정의선기사 모아보기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미국 주지사에게 수소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적극 설명했다. 정 부회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주미한국대사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미주지사협회(NGA) 동계회의' 공식 리셉션에 참여했다고, 현대차그룹이 밝혔다.
정 부회장은 이날 한국기업인 대표 건배사를 맡아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과의 경제 교류 및 협력에 노력하시는 주지사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우리가 공유한 가치에서 비롯된 우정과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양국의 번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정 부회장은 주지사들의 질문을 받고 넥쏘 공기청정 원리와 미래 수소사회 방향성을 직접 설명했다.
또 그는 미국내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보급 확대 노력에 대해서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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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정 부회장은 자율주행, 모빌리티서비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에서도 의견을 나웠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미국에서 앱티브와 자율주행 합작법인 설립, 공유 모빌리티 관련 현지법인 모션랩 설립, 우버와 UAM 관련 전략동맹 등 미래 모빌리티 확장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주지사와 주 정부 관계자들이 수소전기차의 친환경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미국 내 수소전기차와 수소 인프라 확대가 가속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GA는 매년 두 번, 미국 50개주와 5개 자치령 주지사들이 모여 정책이슈를 이야기하고 글로벌 주요 인사들과 교류하는 자리다.
이번 NGA 공식 리셉션은 처음으로 주미 한국대사관이 주최했다. 자리에는 이수혁 주미한국대사,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등 30여개 주지사와 주정부 관계자, 한국 기업인 등 총 140여명이 참석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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