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미니스톱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일품소갈비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귀성을 못 하는 나 홀로 명절족과 음식점 휴업으로 인해 식사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도시락을 명절마다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일품소갈비 도시락’은 대표적인 명절 음식인 양념 소갈비를 비롯해 잡채, 모둠전 등 다양한 반찬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미니스톱은 평소 도시락에서는 만나보기 힘들었던 소재인 소갈비와 영양까지 고려한 명절 반찬을 함께 구성해 푸짐하면서도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시락을 기획했다.
‘일품 소갈비 도시락’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양념 소갈비를 중심으로 소갈비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야채볶음, 모둠전, 버섯볶음, 잡채, 시금치무침, 볶음 김치 등 다양한 반찬 구성과 건강에 좋은 흑미밥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명절 도시락이다. 가격은 5,500원
김한솔 미니스톱 미반·샌드위치팀 김한솔 MD는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나홀로 명절족이 많아지면서 명절 도시락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라며 “미니스톱이 준비한 명절 도시락과 함께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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