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은 지난 10월 소부장 펀드 출시를 제안하고 한국성장금융과 상품을 준비해왔다.
공모펀드는 만기 4년 폐쇄형 구조로 설정해 약 700억원을 모집하고, 한국 성장금융이 약 300억원을 출자해 총 1000억원 규모로 8개 내외의 사모펀드에 투자할 예정이다.
사모펀드에 재간접 투자하는 공모펀드의 운용사로는 골든브릿지자산운용, 신한비엔피파리바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선정돼 각각 1개의 공모펀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공모펀드가 투자하는 사모펀드 운용사는 지난 4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총 12곳(15개 펀드)이 지원했다.
관련기사
공모펀드와 사모펀드 운용사 모두 책임투자 강화 차원에서 자기자본을 각 3억원 이상 투자하고, 한국 성장금융과 사모펀드 운용사는 사모펀드의 중‧후순위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선순위로 참여하는 공모펀드 투자자는 개별 사모펀드 기준으로 약 30%의 손실이 발생할 때까지는 한국 성장금융과 사모 운용사가 우선 손실을 부담하는 유리한 구조로 설계된다.
금투협 측은 “향후 공모펀드 운용사는 우리 기업과 투자자를 위한 상기 신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은행‧증권사 등 판매망을 폭넓게 확보해 1월 중순부터 투자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