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은 신주 총 42만8571주를 발행해 미래에셋대우·미래에셋캐피탈·미래에셋생명·미래에셋펀드서비스에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네이버파이낸셜 측은 "사업 경쟁력 확보 및 사업 확장을 위한 금융 비즈니스 파트너 대상 유상증자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 측도 "투자 목적 및 금융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을 위한 지분 취득"이라고 밝혔다.
페이 이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커머스와 금융사업을 연계하는 모델이 중심이며 내년에 금융기관과 제휴한 통장을 출시해 금융업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주식과 보험 등 금융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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