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의 금융소비자 보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미래에셋생명은 12일,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미래에셋생명이 추구하는 고객 중심의 경영혁신과 지속적인 금융소비자 보호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올해 신규 인증사 중 보험사는 미래에셋생명이 유일하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얼마나 소비자 관점에서 생각하고 제도를 개선하는지를 평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제도이다. 올해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미래에셋생명은 국가기관이 공인하는 ‘CCM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특권도 함께 부여받았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6월, 전 직책자들이 모여 CCM 비전 선포식을 열고 ‘금융소비자 보호 최우수 보험사 달성’을 다짐했다. ▲ 모든 업무를 소비자 관점에서 생각하고 공정하게 처리, ▲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위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 ▲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제도 및 업무 개선 등을 테마로 고객 중심의 경영을 결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에셋생명은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실현하는 ‘고객동맹’의 관점에서 소비자 보호에 힘쓰고 있다. 금융취약 고객을 위한 배려창구 운영, 고객패널 제도, 전자청약 원스톱 서비스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불완전판매를 줄이고 있다. 또한, 자사 모든 임직원과 FC를 대상으로 꾸준한 교육을 실시하며 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공유한다.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핵심가치를 영위하고, 모든 임직원과 FC들이 고객 최우선(Clients First)의 관점에서 대고객 서비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향후 현장과 본사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및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모든 가치창출을 소비자 관점에서 판단하여 금융소비자 보호 최우수 보험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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