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금융감독당국이 채용비리 혐의 재판 중인 조용병닫기
조용병기사 모아보기 현 신한금융지주 회장 관련해 법적 리스크를 사외이사쪽으로 전달한 가운데 속도를 내고 있는 선임 절차로 금융권에서는 조용병 회장의 연임 가도를 예상하는 분위기가 높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전일(4일) 차기 금융지주 회장 숏리스트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진옥동기사 모아보기 현 신한은행장, 임영진닫기
임영진기사 모아보기 현 신한카드 사장, 위성호닫기
위성호기사 모아보기 전 신한은행장, 민정기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5명을 숏리스트로 확정했다.회추위는 이만우 고려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박철 전 한국은행 부총재, 변양호 VIG파트너스 고문,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화남 제주여자학원 이사장, 필립 에이브릴 BNP파리바증권 일본 CEO(최고경영자), 히라카와 유키 프리메르코리아 대표이사 등 사외이사 7명으로 구성돼 있다.
당초 신한금융지주 측은 이사회의 독립성 차원에서 최종 단수 추천된 후보만 공개하는 방향을 밝혔지만 5인의 숏리스트를 공개하는 쪽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조용병 회장은 신한은행 채용비리 의혹 관련해 오는 12월 18일에 검찰 구형이, 내년 1월께 법원의 1심 판결을 앞두고 있다. 유죄 판결이 나올 경우 최종 판결까지 회장직 유지에 법적 리스크가 있을 수 있다는 게 금융감독 당국 측 판단이다. 다만 금감원 측은 "지배구조는 전적으로 금융회사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항이므로 이사회가 심사숙고해 판단할 사항"이라고 전제했다.
금융권에서는 일단 조용병 회장의 연임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조용병 회장은 오렌지라이프 등을 인수해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KB금융으로부터 리딩금융을 탈환해 성과 측면에서 일단 인정을 받고 있다. 조용병 회장은 회추위 숏리스트 공개일(4일)에 신한은행 본점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원점에서 다시 출발하겠다"며 연임 의지를 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용병 회장과 함께 오른 나머지 4명 후보 결정에도 관심이 모인다. 신한금융지주는 오는 12월 13일 개최될 회추위에서 각 후보에 대한 최종면접 등을 거쳐 회장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회추위에서 추천된 차기 회장 단수 후보자는 내년 3월 신한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회장으로 확정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얼라인 JB-BNK금융 합병 검토 요구, 왜 지금인가 [금융지주는 지금]](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14222908045220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프로필] 권형택 신임 기보 이사장, IB·공기업 ‘올라운더’···생산적금융 지원 ‘적임’](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15224311097310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두나무 결합 늦어진 네이버페이…디지털자산 확장 전략도 속도 조절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15150820026080ed56b8e1f8219248180215.jpg&nmt=18)
![산은·5대 금융지주 참여 ‘KSTP’ 신설, 대출자 넘어 첨단기술 주주로 [금융위 업무보고①]](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15165854028510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DQN] 우리銀만 늘었던 신용대출, 은행권 전반으로…가계부채 vs 포용금융 '딜레마' [은행 가계대출 진단②]](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1513504009389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