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 파나메라, 박스터, 카이맨, 718박스터, 911 등 442개 차량 역시 폭스바겐과 비슷한 문제가 발견됐다. 포르쉐코리아는 오는 3일부터 무상수리를 진행한다.

2018년식 지프 체로키 1859대는 차량을 감속할 때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지난달 25일부터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푸조5008 총 834대는 고정 지지대 불량으로 스페어 타이어가 빠질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된다. 오는 5일부터 한불모터스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 받으면 된다.
이외에도 스카니아 카고·트랙터(주차브레이크)와 킴코 AK550i(엔진오일유압조절장치), 두카티 hyp950(배터리 케이스)의 일부 차량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조치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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