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지난 13일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쿵야 캐치마인드’ 등으로 우수상을, ‘BTS월드’로 굿게임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꾸준하게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서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다양한 업데이트로해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게임이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이용자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는 어드벤처 방식의 게임이다.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이 특징이다.
‘쿵야 캐치마인드’는 넷마블의 장수 PC 온라인 게임 ‘캐치마인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퀴즈모드와 소셜 콘텐츠 뿐만 아니라 이용자 성향에 맞는 실시간 멀티모드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용자가 특정 제시어를 보고 그린 그림을 다른 이용자들이 맞히는 기본 게임성에 위치 기반 기술을 접목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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