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올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의 일반게임 블록버스터 부문에 선정됐다.
또한 지난 6월 4일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의 매출 최상위권을 차지하면서 높은 인기를 구사했다.
‘쿵야 캐치마인드’는 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을 수상했다. 넷마블의 장수 PC온라인 게임 ‘캐치마인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지난 8월에 출시됐다.
특정 제시어를 보고 그린 그림을 다른 이용자들이 맞히는 기본 게임성에 위치 기반 기술을 더해 새로운 재미를 선 보였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며, 국산 게임의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개발사의 제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기획·개발·운영과 콘텐츠 경쟁력, 사업수행역량 등을 통해 우수한 게임을 발굴해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시상한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일반게임 블록버스터 부문에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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