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최저 연 1%대 최대 5억원까지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제2 안심전환대출(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액이 50조원을 넘었다.
금융위원회는 접수 11일차인 25일 오후 4시 현재 신청 완료 건수가 43만5328건, 누적금액은 50조4419억원 접수됐다고 밝혔다.
채널 별로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에는 37만2768건, 액수로는 43조9650억원의 신청이 들어와 대다수를 차지했다.
14개 은행 오프라인 창구로는 6만2560건(6조4769억원)이 신청됐다.
제2 안심전환대출 신청은 은행 오프라인 창구는 내일(27일)까지, 주금공 온라인으로는 오는 29일까지 접수받는다.
공급 총액인 20조원 한도 내에서 집값이 낮은 대상자부터 순서대로 지원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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