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 초코렛 시장 매출은 1529억원이었다.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곳은 롯데 가나로 150억원이다.
매출 2위는 롯데 ‘빼빼로’가 차지했다. 빼빼로는 올해 2분기 144억원이 팔렸다. 이어 해태 ‘자유시간(133억원)’, 롯데 ‘크런키(133억원)’, 페레로 ‘킨더조이(75억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롯데 제품이 상위 5개군 중에서 3개나 차지, 눈길을 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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