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CCB ‘코카콜라’가 올해 2분기 탄산음료 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칸타타는 올해 2분기 액상커피 전체 매출 27% 이상을 차지했다.
29일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 탄산음료 시장 매출은 3188억원이었다.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제품은 코카콜라로 856억원이다.
코카콜라의 채널별 판매를 보면 편의점 비중이 컸다. 2분기 편의점에서 342억원이 팔렸다.이어 일반식품 173억원, 독립슈퍼(138억원), 체인슈퍼(103억원), 할인점(98억원), 백화점(210만원) 등의 순이었다.
매출 2위는 롯데칠성 칠성사이다가 차지했다. 칠성사이다는 올해 2분기 534억원이 판매됐다. 이어 펩시 펩시콜라(246억원), CCB 환타(196억원), CCB 스프라이트(160억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