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 스낵과자 시장 매출은 3377억원이었다.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곳은 스토아 브랜드로 236억원이다.
매출 2위는 롯데 ‘꼬깔콘’이 차지했다. 꼬깔콘은 올해 2분기 207억원이 팔렸다. 이어 농심 ‘새우깡(196억원)’, 농심 켈로그 ‘프링글스(196억원)’, 오리온 ‘포카칩(157억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관련기사]
- 삼립 ‘아침엔’, 2분기 식빵 시장 매출 1위…전체 매출 14% 차지
- 롯데백화점 노원점 '아이디어&펀 매장', 오픈 5개월간 목표 매출 250% 초과 달성
- 롯데제과, 2분기 빙과 시장 매출 1위…전체 매출 29% 차지
- 서울우유 '나 100%', 2분기 우유 시장 매출 1위…전체 매출 23% 차지
- 델몬트, 2분기 과채음료 시장 매출 1위
- 코카콜라, 2분기 탄산음료 시장 매출 1위…전체 매출 27% 차지
- 칸타타, 2분기 액상커피 시장 매출 1위...편의점 비중 압도적
- 동서 맥심, 2분기 조제커피 시장 매출 1위…전체 시장 매출 80% 차지
- 농심, 2분기 라면 시장 매출 1위…전체 시장 매출 52% 차지
- CJ, 2분기 즉석섭취조리식품 시장 매출 1위…전체 시장 매출 55% 차지
- 카스 후레쉬, 2분기 맥주 시장 매출 1위…전체 매출 38.12% 차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