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넷마블이 ‘리니지2 레볼루션’의 신규 서버인 ‘군터’와 ‘이실로테’를 오픈했다(사진=넷마블)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리니지2 레볼루션’의 신규 서버 오픈으로 유저들은 개선된 동선으로 기존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신규 서버 유저들에게 다양한 보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규 서버 ‘군터’와 ‘이실로테’를 오픈했다고 21일 알렸다.
넷마블은 신규 서버 내 모든 이용자들에게 메인 퀘스트를 플레이하면 ‘UR 등급 장비 풀세트’ 2종을 증정하며 신규 유저들에게도 ‘UR 등급 장비 풀세트’ 1종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신규 종족 카마엘도 추가됐다. 카마엘은 영혼 흡수를 통해 적에게 더욱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것이 특징으로 작년 7월 추가된 오크 종족 이후 새롭게 선 보이는 여섯 번째 종족이다.
카마엘의 등장과 함께 신규 시스템 ‘듀얼 클래스’도 선 보인다. 듀얼클래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종족과 클래스를 하나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캐릭터의 성장을 물려받아 다른 종족과 클래스 캐릭터를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신규 유저들에게는 레벨업만해도 ‘UR 등급 마법 생물 장비 풀세트’와 ‘마프르의 가호’ 100개 등을 지급한다.
신규 서버에서는 최초 레벨 달성과 최초 요새 점령 등 다양한 퀘스트를 달성한 유저들에게 ‘UR 등급 초월의 돌’ 등을 제공한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월드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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