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넷마블이 ‘리니지 2 : 레볼루션’의 여섯 번째 오크 종족인 ‘카마엘’의 시네마틱 영상을 19일 최초 공개해 유저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리니지 2 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한 고해상도 모바일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월드 세계관 그리고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카마엘’은 작년 7월 ‘리니지 2 레볼루션’에 추가된 오크 종족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종족이다. 대부분의 공격 스킬은 사용하기 위해 ‘영혼’이 필요하며 ‘영혼’을 모을수록 데미지가 높아지거나 보호막이 생기는 등 특수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차별화된 체계를 두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에서 영혼을 흡수해 더욱 강력한 기술을 사용하는 ‘카마엘’ 종족 특징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카마엘’ 업데이트 사전등록은 금일 19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어떤 장비든 최고 등급으로 강화할 수 있는 ‘+30 장비 강화권’이 지급된다.
넷마블은 오는 21일 자정 ‘리니지 2 레볼루션’에 신규 서버 ‘군터’와 ‘이실로테’도 오픈한다. 신규 서버 플레이 이용자 모두에게 메인 퀘스트를 플레이하면 ‘UR 등급 장비 풀세트’ 2종을 지급하고 새 유저들에게도 ‘UR 등급 장비 풀세트’ 1종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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