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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최정우기사 모아보기 회장이 27일 중국지역 생산법인인 광동포항기차판유한공사를 방문한데 이어 29일엔 장가항포항불수강유한공사를 찾을 예정이라고 28일 알렸다.
최정우기사 모아보기 회장이 27일 중국지역 생산법인인 광동포항기차판유한공사를 방문한데 이어 29일엔 장가항포항불수강유한공사를 찾을 예정이라고 28일 알렸다. 지난 3월 동남아에 이은 글로벌 주요 거점 현장경영 걸음에 힘을 가하는 모습이다.
연간 45만톤 생산규모로 폭스바겐, 지엠,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중국내 글로벌 자동차사 중심으로 판매를 늘려가고 있다.
최 회장은 "제철소 현장이 회사 경쟁력의 근간이다"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직원들에게 월드탑프리미엄(World Top Premium) 중심의 자동차강판 판매 확대와 'CI(Cost innovation) 2020'의 실행을 통한 원가혁신에 대해 당부했다.
더불어서 최 회장은 실무자들과 중국의 자율주행차를 시승하는 등 중국 자동차 업체 제조기술을 손수 체험하고 현지 철강사와 자동차 기업과의 시너지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여기다 29일에는 '장가항포항불수강유한공사'에 들러 중국 내 스테인리스 사업환경과 시황변동에 따라 법인이 체질을 강건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더불어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사업적 가치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장가항포항불수강유한공사'는 1997년 설립된 연산 110만톤 규모의 스테인리스 일관제철소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별화된 원가와 품질을 기반으로 중국 내 스테인리스 고급제품의 주력 철강사로서 자리잡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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