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뉴얼에는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요건을 자본금 및 자금조달방안, 주주구성계획 및 대주주, 사업계획의 적정성, 발기인 및 임원의 적격성, 인적·물적·전산설비의 적정성 등 주요 항목별로 구분해 심사내용, 심사방법, 제출서류 등을 명시했다.
또 온라인 Q&A 페이지, 인가 설명회 등에서 접수된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신청 희망자의 주요 문의에 대한 '인가심사 FAQ'도 게시할 예정이다. 예비인가 신청 접수 전까지 수시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오는 3월 26~27일 양일간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하려는 예비인가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