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 외국계보험 산업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산업계 임원 9,501명, 증권사 애널리스트 200명, 일반소비자 3,274명 등 총 1만2000여명이 참여해 802개 기업 활동과 성과에 대해 평가했다.
푸르덴셜생명은 평가 항목 중 ▲재무건전성 ▲경영자산 활용도 ▲인재 육성 투자 및 교육 ▲고객만족경영활동 ▲사회공헌 ▲환경친화적 경영 ▲믿을만한 기업 ▲선호 기업 등 8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기록해 외국계보험 산업 부문1위로 선정되었다.
RBC 비율은 보험사가 위기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여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대표적 지표다. 감독당국은 150%이상을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업계에선 200%를 안정 수준으로 보고 있지만, 푸르덴셜생명은 그 두 배 이상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의 우수한 전속설계사 조직도 업계 최고로 평가받는다. 푸르덴셜생명은 ‘보험사관학교’라는 명성에 걸맞게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뛰어난 라이프플래너들을 양성하여 우수한 경영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또한, 푸르덴셜생명은 2007년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해 우수 청소년 자원봉사자 시상 프로그램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대상 공익 프로젝트인 ‘푸르덴셜 착한 프로젝트 공모전’, 소외계층 어린이 경제 교육 프로그램 ‘푸르덴셜 경제교실’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2018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에서 기업 출자 공익재단법인 최초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고, ‘2018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에서 ‘푸르덴셜 착한 프로젝트 공모전’으로 우수 프로그램 기관에 선정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푸르덴셜생명 커티스 장 사장은 “고객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상의 보장을 전달하려는 노력이 3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인정받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푸르덴셜생명은 앞으로도 우수한 라이프 플레너를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보장을 전달하고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통해 약속한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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