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가 오는 15일 견본주택 문을 연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059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2개동, 전용면적 19~84㎡, 오피스텔 총 1050실 규모로 짓는다.
단지는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상업시설이 지상 7층부터 18층까지는 섹션 오피스가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지상 20층부터 49층까지다. 직장인,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는 물론 3~4인 가구까지 거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형대로 설계된다. 일부 호실은 테라스, 복층 등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 분양에 앞서 지난 1월 말 상업시설과 섹션 오피스를 먼저 분양했는데, 상업시설은 최고 798대 1, 평균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모두 계약이 완료됐다” 며 “뛰어난 입지와 주거·업무·상업·문화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상품성으로 수도권 서부 최고의 주거복합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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