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도곡2차아이파크’ 175A㎡(53A평) 타입 13층으로 나타났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4월 9일, 종전 최고가에서 8억8000만원 오른 24억8000마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6년 6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58세대, 2동 규모의 아파트다.
경기권으로 눈을 넓히면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래미안광교’ 131B㎡(39B평) 타입 26층 매물이 지난 4월 20일, 종전 최고가에서 2억4500만원 오른 12억45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평형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0년 1월에 발생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629세대, 6동 규모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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