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19일 2019 전국부점장전략회의를 개최한다.
PG(지역본부) 협업체계 중심 포상도 시행한다. 특히 올해 회의에서는 허인닫기허인기사 모아보기 행장 중심으로 최근 파업으로 뒤숭숭한 분위기를 쇄신하고 영업 전략 의지를 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한은행도 오는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9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한다.
연초 직원들이 대거 운집하는 행사인데 이번 업적평가대회의 경우 주 52시간 제도와 맞물려 자율 참석하도록 권고돼 더욱 관심이 모인다.
이번 대회에는 위성호닫기위성호기사 모아보기 행장과 함께, 진옥동 내정자도 참석할 예정이다. 행장은 대회사를 통해 직원들과 올해 영업 전략을 공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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