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데이트는 △전 서버 통합 공성전 △신규 영지와 레벨 확장 △신규 시공의 균열 △신규 혈맹던전 등이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다.
아덴 성혈전은 아덴성 성물을 각인하는 최후의 혈맹이 성의 주인이 되는 전통적인 공성전 방식을 채택했다. △집결지 공략 △깃발전 △각인 쟁탈전 등 총 3개의 라운드로 진행돼 혈맹원들의 적극 협동과 체계적인 전략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규 영지 ‘아덴’은 리니지2 원작에도 존재하는 영지다. 아덴 남부 평원, 분노의 땅, 영원의 안식처 등 3개의 지역으로 구성됐으며, 최고 레벨 400까지 확장됐다.
파티 던전 ‘시공의 균열’에는 ‘포자 진원지’가 새롭게 오픈됐다. 지난 4월 ‘용의 심장 사원’ 오픈 이후 8개월만에 선보이는 신규 시공의 균열인 포자 진원지에서는 인간형 몬스터들을 중심으로 독과 오염을 사용하는 난도 높은 보스들이 등장한다.
이외에도 ‘티아트의 제단’이 혈맹던전에 새롭게 추가됐다. 보스 티아트가 수호자들을 활용하는 전투를 선보이기 때문에 혈맹원 간의 전략 플레이에 신경 써야 한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레볼루션 2주년 이벤트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2월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주년 한정 보상 쿠폰(30 강 UR 등급 일반 방어구 선택상자)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이번 보상 쿠폰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최초로 지급하는 30강 최고강화 장비로, 이용자는 원하는 UR등급 방어구 장비를 선택할 수 있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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