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신한캐피탈은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연말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송년 행사를 지원하고 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설영오 신한캐피탈 사장은 “연말을 맞아 장애인 인식을 개선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소외계층 지원에도 앞장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캐피탈은 매년 2~3회씩 연탄 기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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