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 멀리, 행복 더하고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정도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내부시스템의 객관적 지표를 마련하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평소 한화투자증권은 자원봉사활동, 재능기부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또한 상품 가입 후 단순 변심 등에 따른 환매 시 판매수수료를 돌려주는 ‘구매철회서비스’ ‘완전판매보증서비스’ 등 소비자 관점에서 효용이 높은 제도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중심 윤리경영 선포식’을 수행하며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임명하는 등 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는 “회사의 정도경영과 소비자 최우선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도전한 CCM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소비자중심경영 실현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 전 임직원이 소비자중심경영 문화를 체화하고 확산해 소비자와 상생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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