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가 오는 14일 견본주택 문을 연다. 단지 시공사는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이하 판교대장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A3블록 121가구, A6블록 464가구), 지하 2층~지상 20층(A4블록 251가구), 전용면적은 128~162㎡로 짓는다. 블록별 공급 가구수는 A3블록 139㎡ 99가구, 145㎡ 9가구, 147㎡ 11가구, 162㎡ 2가구이며 A4블록 131㎡ 246가구, 159㎡ 5가구다. A6 블록은 128㎡ 464가구 등이다.
단지 청약 일정은 오는 18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하며,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27일(6블록), 31일(4블록), 다음 달 2일(3블록)이다.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블록별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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