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NH농협은행이 정구 및 테니스팀, NH투자증권이 프로골프단을 각각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NH농협금융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NH투자증권 여자프로골프선수단도 국내외에서 선전하며 NH농협금융을 알리는데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이미림 선수는 LPGA 통산 3회 우승을 차지하며 해외까지 농협의 위상을 전하고 있으며 이승현 선수와 박민지 선수는 올해 KLPGA S-OIL 챔피언십대회와 ADT캡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각각 우승했다.
NH투자증권의 ‘레이디스챔피언십’과 NH농협은행의 ‘국제여자챌린저테니스대회’도 올해로 11년째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NH농협은행은 정구, 테니스, 배드민턴 종목에 대한 전국단위 동호인대회를 열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납회식에서 김광수 회장은 “한 해 동안 선수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은 농협에 든든한 힘이 되고 농협인의 자랑”이라며 “선수 한분 한분이 농협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2019년 황금돼지의 해에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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