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내년 경영계획 및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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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기사 모아보기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018년이 성과 창출로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였다면 2019년부터는 성과 확대와 더불어 장기 질적 성장을 위한 확고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영계획에는 리츠운용, 부동산신탁 등 신사업을 활용한 수익 다변화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2020년까지 1000명 이상 양성하고, 은행·핀테크기업·제휴기업이 함께 공동 연구하는 'NH디지털캠퍼스'도 조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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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의 내년 조직개편 기본 방향은 지주를 중심으로 농업금융 총괄 콘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계열사는 사업 전문성 확보를 통해 수익센터 기능에 집중하는 것이다.
특히 은행에 '디지털 R&D센터'를 신설하고 현업과 IT개발 조직을 통합해 벤처 형식의 유연한 애자일(Agile) 조직으로 운영키로 했다. R&D센터에는 자율 좌석제, 모바일 오피스, 클라우드 PC 도입 등 다양한 시도가 있을 예정이다.
지주를 비롯한 계열사에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를 지정해 금융소비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김광수 회장이 강조해온 경영혁신과 질적 성장에 맞춰 지주에 사업전략부를 신설하고 WM(자산관리), CIB(기업투자금융) 등 핵심사업 중심으로 시너지 사업을 재편하기로 했다.
생명보험은 자산부채 포트폴리오와 자본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경영전략국을 신설하고 자산운용과 전략을 독립한 투자전략부와 투자운용부를 설치해서 WM 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농협금융지주 측은 "이같은 조직개편을 바탕으로 내달 중 성과 중심의 인사를 실시하고 사업 추진태세를 조기에 확립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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