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증선위는 오는 14일 열리는 정례회의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재감리 안건에 대해 다룬다.
앞서 지난달 31일 열린 증선위는 회사와 감사인에게 소명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고 논의와 검토가 더 필요하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 안건을 추가 정례회의에서 논의키로 한 바 있다.
앞서 증선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바이오젠과 맺은 주식매수청구권(콜옵션) 공시를 누락한 것에 대해서만 제재했다.
하지만 이번에 고의적 분식회계가 인정돼 무혐의를 받지 못할 경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식 거래는 정지되고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오를 수 있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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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은 이달 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출석한 자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재감리 안건 관련 질의에 "결과에 따라 상당히 여러 복잡한 문제가 뒤따를 수 있다"며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분식회계 혐의와 관련해 증권선물위원회의 최종 결론 발표를 앞둔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2일 급락세를 타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19.29% 내린 2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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