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동걸닫기
이동걸기사 모아보기 산은 회장은 이날 서울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정무위 국감에서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국GM에 8000억원(7억5000만 달러)의 공적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할 때 연구개발(R&D) 법인 분리를 예상하지 못했느냐"는 질의에 "올 4월 말 자금지원 협상 말미에 GM측이 (법인 분리를) 거론했는데 거절했다"고 답했다. 공적자금을 지원하기 전에 한국GM의 법인 분리 계획을 알고 있었다는 이동걸 회장의 발언이 나오자 여야 의원들은 비판의 날을 세웠다.
산은은 비토권(거부권) 행사를 포함해 한국GM의 법인 분할 관련 본안 소송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한국GM은 앞서 지난 19일 주주총회를 열어 연구개발(R&D) 법인 분리를 의결했는데 산은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법원에 주총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기각된 바 있다.
관련기사
이동걸 회장은 한국GM에 투입하기로 한 공적자금 가운데 남은 절반인 4000억원 관련해서는 "원칙 지원, 중단도 검토" 의견을 덧붙였다.
하지만 GM측은 이번 건이 비토권 행사 사안이 아니라는 입장이라 산은측과 향후 공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날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 최종 한국GM 부사장은 "이번 법인 설립은 주주인 산은의 거부권 대상이 아니라고 이해한다"며 "이번 인천지법 가처분에서 보듯 법인 분할 자체가 주주권을 침해하는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DQN] 이호성號 하나은행, 적립금 증가율 18.24%···5대 은행 '최고' [2026 3분기 퇴직연금랭킹]](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1022050626071200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금융지주 퇴직 임원 38명에 연 보수 57억…전관·사외이사 문제도 도마 [2026 국감-금융지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10222159520746501b5a2213792211381469.jpg&nmt=18)
![최우형號 케이뱅크, 세금 자료 검증에 대면확인 결합…내년 중소법인 여신 확대 [인뱅 대면업무 규제완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10211621520569401b5a2213792211381469.jpg&nmt=18)
![5대銀, 일반점포 줄이고 PB·WM센터 늘려…보안프로그램 취약점·피싱 배상 쟁점 [2026 국감-은행②]](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10230117010998901b5a2213792211381469.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