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가계대출 증가량이 연간 목표치를 넘었거나 근접한 일부 은행에 대해 총량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했다.
은행들은 매년 가계대출 증가 목표치를 금융당국에 제출하는데 올해 은행권 목표치는 7% 수준이다.
앞서 Sh수협은행은 기존에 승인된 중도금 대출 중심으로 집단대출이 가파르게 늘자 금감원으로부터 경고를 받고 승인 조건을 강화해 사실상 집단대출을 연말까지 중단한 상태다.
농협은행과 KEB하나은행도 목표치에 근접해지고 있다. 9월 말 기준 가계대출 증가율은 농협은행이 6.9%, KEB하나은행이 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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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중도금 집단대출을 중심으로 한달새 3조6000억원 늘었다. 이는 8월(3조4000억원)과 지난해 9월(3조3000억원) 증가량 보다 큰 수치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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