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가계대출 증가량이 연간 목표치를 넘었거나 근접한 일부 은행에 대해 총량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했다.
연간 총량 목표치에 육박하는 은행들은 금융당국의 총량 규제 대상이 된다.
앞서 Sh수협은행은 기존에 승인된 중도금 대출 중심으로 집단대출이 가파르게 늘자 금감원으로부터 경고를 받고 승인 조건을 강화해 사실상 집단대출을 연말까지 중단한 상태다.
특히 집단대출의 경우 농협은행이 11.4%, KEB하나은행이 14.2%의 증가율로 두 자릿수를 찍었다.
한편,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중도금 집단대출을 중심으로 한달새 3조6000억원 늘었다. 이는 8월(3조4000억원)과 지난해 9월(3조3000억원) 증가량 보다 큰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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