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일 인터넷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지난 20일 반려동물 전자제품 브랜드 ‘페토이(PETOI)’와 ‘(무)펫사랑m정기보험’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펫사랑m정기보험은 반려인 사망 시 500만원 지급 및 위탁 보호·재입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보험이다. 반려인 생존 기간 동안에는 기본 펫 케어 무료 이용과 호텔 숙박권, 수영장 입장권, 용품·교육 할인권, 건강식 샘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무)펫사랑m정기보험 마케팅 지원, 다양한 반려동물 케어서비스 확대 등 여러 영역에서 걸쳐 건강한 반려동물문화 정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페토이 홍진원 팀장은 "많은 반려인들이 자동 급식기 · 급수기를 통해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 끼니를 챙겨줄 수 있게 되었고, 보험서비스 덕분에 주인 없이 홀로 세상에 남을 반려동물 걱정도 한시름 놓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반려동물산업의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페토이는 ‘We Create Pet Cultur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반려동물 전자제품을 개발하는 업체이다. 반려동물 자동 급식기, 건습식 자동 급식기 등 여러 유형의 급식기 · 급수기를 개발하여 반려인이 집에 없을 때에도 정해진 시간에 반려동물이 사료나 물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과 컨텐츠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또한, 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해 동물보호협회 등 여러 단체를 통해 후원 및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