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7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현대사료는 전 거래일보다 16.96%(4900원) 오른 3만38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종가보다 8.30% 오른 3만1300원으로 장을 출발해 순식간에 상승률을 24.05%까지 확대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다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거래량은 115만주로 전날보다 47% 적다. 매매상위 창구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이다.
지난 5일 한국거래소는 현대사료 주가가 3일 만에 2배 넘게 상승한 데 따라 이날 하루 현대사료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는 투자경고 종목 지정에 앞선 조치다.
이미 상승률이 300%를 웃도는 만큼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현대사료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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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경고 종목 지정은 특정종목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급등할 경우 투자자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고 불공정거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뤄지는 조치다. 거래소 시장감시규정 제5조의3과 같은 규정 시행세칙 제3조의3에 근거한다.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면 해당 종목 매수 시 위탁증거금을 100% 납부해야 한다. 신용융자로 해당 종목을 매수할 수 없다. 주가가 추가 급등할 경우 매매거래정지, 투자위험종목 지정 등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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