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 그룹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기요 사카쿠치 어워드’는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이 진출해 있는 모든 국가에서 매년 영업 실적은 물론, 윤리의식, 사회공헌 등 다방면으로 역량을 펼치는 라이프플래너에게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만 달러를 수여, 수상자가 원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에서는 올해로 16번째 수상자가 선정됐다.
박미아 라이프플래너는 특히 법인 및 자산가 고객을 위한 상속, 가업승계, 은퇴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전문가로서 고객을 위한 비재무적 상담과 편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박 씨는 이를 위해 입사 직후부터 현재까지 12년간 매주 토요일은 외부 강의 및 학습의 날로 정하고 금융과 상속은퇴, 법인시장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아왔다. 또한, 개인보다는 전체의 성장이 더 가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대내외 강사 활동을 통해 쌓아온 지식과 노하우를 기꺼이 공유하고 후배들을 양성함으로써 푸르덴셜생명의 핵심 인력 구축에도 일조하였다.
이 밖에도 2011년 지점 사회봉사위원 활동을 시작으로 MDRT 운영진 봉사활동, 지자체 주관 재해복구활동 등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장애인 복지시설과 메이크어위시 재단, 소아암 환우회 등 여러 단체를 통해 월정액이나 찬조금 형태의 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김동건 푸르덴셜생명 영업총괄 본부장은 “박미아 라이프플래너는 직무에 대한 전문 지식, 철저한 준법정신과 윤리의식, 푸르덴셜인으로서의 명예, 라이프플래너로서의 자존감 등 라이프플래너 정신의 정수를 일상 전반에서 실천해왔다”고 말하며, “한 개인의 노력이 작게는 고객과 동료를, 크게는 소속된 조직과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 훌륭한 귀감”이라고 치하했다.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 산하 각 국가에서는 기요 사카구치 회장을 추모하고, 그가 생전에 라이프플래너들에게 강조했던 생명보험의 가치에 대한 신념, 고객에 대한 헌신과 충성심, 직업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지속적으로 고취하기 위해 ‘기요 사카구치 골든하트 메모리얼 어워드(Kiyo Sakaguchi Golden Heart Memorial Award)’를 제정하였다. 한국 푸르덴셜생명에서도 2002년부터 이 상을 제정, 시행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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