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5월 지주사 전환으로 ‘부동산 종합회사’ 도약을 노리고 있다.
이는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브랜드 ‘아이파크’의 힘이 크다. 아이파크의 첫 단지는 지난 2004년 5월 입주 완료한 ‘아이파크삼성’이다.
이 단지는 ‘한국의 베벌리힐즈’를 표방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파크 삼성은 단지 공사 때 ‘유일무이한 명품아파트’를 모토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이 단지 매매 실거래가는 32억8000만~39억5000만원이다. 거래건수는 6건이다.
현재 나와있는 매물 가격은 29억~100억원이다. 전세가 시세는 20억~3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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