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2002년 3월 아파트 브랜드 ‘더샵’을 런칭했다. 더샵은 삶의 가치를 높이는 주거 공간 제공을 목표로 주택 건설 외에도 감성을 강조한 조경환경 구성을 강조한다.
포스코건설은 2010년에 더샵의 브랜드 콘셉트를 확장했다. 한 발 더 나아가 고객의 마음을 읽는다는 의미의 ‘헤아림’을 추가한 것. 정성과 세심한 배려를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주택을 건설하는데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처럼 감성을 강조하는 더샵의 첫 단지는 ‘부산기장포스코더샵’이다. 지난 2004년 6월 입주를 완료한 이 단지는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 364-2번지에 위치했다.
단지는 지상 20층, 2개동, 전용면적 112㎡, 148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단지 주변에는 기장초등학교가 있으며, 13분 내외로 통학이 가능하다.
시세는 2억7000만~3억원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이 단지 매매 실거래가는 2억원이다. 거래건수는 1건이다.
현재 나와 있는 매물 가격은 3억1500만원이다. 전세가 시세는 1억8000만~2억500만원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