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아파트브랜드 ‘꿈에그린’은 ‘꿈에 그리던’의 줄임말이다. 상상 속에서 소망하던 주거 생활을 현실에서 구현하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가 담겼다.
2001년 런칭 이후 꿈에그린은 전국에서 6만여가구를 공급했다. 1만2000여가구에 이르는 국내 최초 민간도시개발사업인 ‘한화꿈에그린월드 인천 에코메트로’를 통해 신도시 개발에서 특화된 경쟁력을 가지게 됐다. 공급 지역도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대전, 천안, 창원, 여수, 제주도 등 다양하다.
꿈에그린 첫 단지는 2004년 1월 입주를 완료한 ‘서흥마을 한화 꿈에그린’이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880번지에 있는 이 단지는 지상 20층, 5개동, 전용면적 110㎡, 404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단지 주변에 신리초등학교가 있으며, 1분 내외로 통학이 가능하다.
시세는 3억5500만~3억8500만원이다. 국토 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이 단지 매매 실거래가는 3억5500만~3억9000만원이다.
거래건수는 5건이다. 현재 나와 있는 매물 가격은 3억6500만~3억9500만원이다. 전세가 시세는 3억~3억2000만원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