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만 총 4개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울 서초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초 전시장은 총 면적 996㎡(301평), 지상 5층 규모를 갖췄다. 1층은 리셉션과 주차장(16대 이상 주차 가능), 2층과 3층은 차량 6대 전시 가능한 전시장, 4층은 사무 공간, 5층은 신차 출고 대기 장소로 운영된다.
서초 전시장은 스칸디나비안 콘셉트의 '볼보 리테일 익스피어리언스(Volvo Retail Experience, VRE)'를 적용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갈색 톤의 원목 소재와 따뜻한 조명을 이용해 북유럽의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고객들이 차량 컬러 및 시트에 적용된 천연 가죽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 받을 수 있는 '카 스튜디오(Car Studio)'와 볼보자동차의 라이프스타일 콜렉션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콜렉션 쇼케이스(Collection Showcase)'도 상시 운영한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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