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최천욱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대전충청지사에서 지난 6월 분리된 충북지사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충북지사 개설로 기존 대전충남지사를 방문했던 충북 소재 건설업체들의 시간, 비용 부담 등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개인 고객은 최근 깡통전세 우려로 관심이 커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등 상품 상담부터 발급까지 원스탑서비스가 제공돼 한층 편리해진다.
김기돈 HUG 금융사업본부장은 "신설지사의 활기찬 모습으로 감동적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HUG는 앞으로 낙후된 청주지역의 도시재생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