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위례지구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 2차 분양

기사입력 : 2022-10-27 14:37

주현태 기자
gun1313@

서울주택도시공사 전경./사진제공=SH공사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송파구 위례 택지개발사업지구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30개 필지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입찰 대상용지는 위례 택지개발사업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총 30개 필지 7092㎡이며 총 분양 예정가액은 약 561억원이다.

SH공사는 지난 9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28개 필지를 평균 124.4%의 낙찰률로 1차 분양한바 있다. 금회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위례지구 내 북측에 소재하고 북측 인근에 거여역, 마천역이 소재하고 있다.

입찰은 11월14일 오전 10시부터 11월15일 오후 5시까지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로 진행된다. 계약은 11월16일 개찰 후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대상 용지 토지이용계획도 및 위치도./자료제공=SH공사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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