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영등포구의회는 28일 본회의를 열고 청년 주거안정 지원과 교육격차 해소 등 주요 조례안을 처리한 뒤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행정위원회와 사회건설위원회가 심사한 안건을 의결했다.
◇ 청년 주거안정·교육격차 해소 등 주요 조례안 처리
주요 안건에는 청년 주거안정 지원 조례안, 교육격차 해소 지원 조례안,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조례안, 마을버스 재정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됐다.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지역 현안에 대한 개선 요구도 이어졌다. 김태호 의원은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과 부서 간 협력체계 강화를 제안했다. 김태현 의원은 문래동 철공업체의 임대료 부담과 재개발에 따른 산업 기반 유지 대책을 촉구했다. 유승용 의원은 노후 CCTV와 통신장비 교체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길자 의장은 폐회사에서 조례안의 실효성과 연말 주요 사업의 점검을 강조했다. 특히 행정 시스템의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취약 요소를 면밀히 살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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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수험생 여러분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꿈꾸는 미래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학부모님들도 긴 시간 최선을 다해 온 자녀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험생 여러분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의회와 집행부 역시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더 나은 영등포의 내일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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