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용산구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도 채택했다.
김형기사 모아보기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개최에 대비한 용산구의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김 의원은 전담 태스크포스(TF) 구성과 다국어 관광코스 개발, 골목상권 연계 등을 제안했다. 세계청년대회 방문객을 지역 관광과 상권 활성화로 연결해 용산구가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다.
구정질문은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한다.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이어간다. 의원들은 주요 구정 현안을 점검하고 집행부의 정책 추진 방향과 개선 과제를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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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건설위원회는 박주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을 다룬다. 복지도시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을 심사한다. 상임위원회별 심사는 23일 진행할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안건을 의결한다.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도 처리한 뒤 회기를 마무리한다.
장정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단순한 질의응답을 넘어 실효성 있는 대안을 찾는 생산적인 구정질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에 올해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겨울철 재난 대비와 소외계층 지원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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