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동아에스티는 별도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2065억 원, 영업이익은 27.7% 증가한 214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품목별로 보면 ETC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1559억 원을 달성하며 2분기 연속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 주력 제품인 성장호르몬 치료제 ‘그로트로핀’과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 등 주력 품목과 ‘자큐보’ 등 도입 품목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연구개발(R&D)부문은 미국 관계사 메타비아가 개발 중인 MASH(대사이상 지방간염) 및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바노글리펠’의 글로벌 임상 2a상을 완료했다.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DA-1726’은 글로벌 임상 1상 파트 3를 진행 중이며 16주 결과는 올해 4분기, 24주 결과는 2027년 1분기에 발표할 예정이다.
CDMO 자회사 에스티팜은 연결 기준 올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한 976억 원, 영업이익은 6.6% 늘어난 15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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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에스티팜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4.8% 줄어든 9억 원에 그쳤다. 상대적으로 이익률이 낮은 제네릭 등 복제약 품목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하락한 데다,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환차손 및 외화환산손익 등 비영업 요인이 반영된 영향이다.
한편, 동아제약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늘어난 35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7% 증가한 4310억 원이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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