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글로벌 기업지배구조 및 스튜어드십 논의에 참여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수탁자책임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ICGN, 기업지배구조 및 수탁자책임 참고 기준 활용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이석원)은 ICGN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특히 ICGN이 제정한 '글로벌 지배구조 원칙(Global Governance Principles, GGP)'과 '글로벌 스튜어드십 원칙(Global Stewardship Principles, GSP)'은 각국 투자자와 규제기관이 기업지배구조 및 수탁자책임 관련 기준을 마련할 때 주요 참고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ICGN은 각국 정부와 감독당국, 거래소 등에 장기투자자의 관점을 반영한 정책 제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도 국내 자본시장법 개정,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 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 등 한국 자본시장의 지배구조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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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GN 회원사 전용 정책 워킹그룹과 국제 컨퍼런스 등에 참여해 글로벌 기관투자자들과 주요 지배구조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자산운용 SDGs전략팀 손미지 팀장은 “이번 ICGN 가입은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수탁자책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지배구조 및 스튜어드십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이를 실제 의결권 행사와 주주관여 활동에 반영해 책임투자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운용, 2017년부터 수탁자책임 활동 지속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2017년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한 이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투자와 수탁자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특히 올해에는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수탁자책임위원회를 신설해 의결권 행사와 주주관여 활동에 관한 의사결정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지난해 9월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ACGA)에 가입한 데 이어 이번 ICGN 가입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기업지배구조 관련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확대하게 됐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의 운용자산 규모는 2026년 9월 말 순자산 기준 167조2300억 원 규모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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