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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 3분기 운용수익↓…누적 영업익은 521억원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기사입력 : 2026-10-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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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개별 영업익 33억원·순이익 44억원

자료출처= BNK금융지주 2026년 3분기 경영실적 자료(2026.10.26) 갈무리이미지 확대보기
자료출처= BNK금융지주 2026년 3분기 경영실적 자료(2026.10.26) 갈무리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BNK투자증권(대표 신명호)이 올해 3분기에 주식운용부문의 운용수익 악화가 실적에 타격이 됐다.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

3분기 주식운용부문 수익 악화

BNK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2026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5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50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1.1% 증가했다.

반면, 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3% 줄었다.

개별 3분기 순이익도 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9% 감소했다.

BNK투자증권 측은 "3분기 실적감소는 지수하락에 따른 주식운용부문의 운용수익 악화에 영향이 컸다"며 "다만, 시장변동성에 따른 이슈로 주식부문을 제외한 조정영업이익은 1분기 397억원, 2분기 488억원, 3분기 573억원 등 매분기 늘어나면서 영업체력은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이사 / 사진제공= BNK투자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이사 / 사진제공= BNK투자증권
영업수익(매출)은 3분기 누적 기준 3조285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0% 늘었다.

3분기 개별 영업수익도 8329억원으로, 같은 기간 151.9%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위탁수수료 수익 3배 증가

BNK금융지주에 따르면, BNK투자증권의 이자이익, 수수료 이익, 기타이익을 포함한 조정 영업이익은 3분기 누적 기준 188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8% 증가했다.

이 중 수수료 부문 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73% 증가했다.

부문 별로 가장 비중이 큰 위탁수수료 수익은 전년 동기보다 3배가량 급증했다. 반면 인수수수료, 금융자문료 등은 전년 동기 대비 후퇴했다. 아울러 이자부분 이익은 같은 기간 35% 줄었다.

판매관리비는 2026년 3분기 누적 기준 106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7% 증가했다.

충당금 전입액은 누적 30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7.2% 줄었다.

순자본비율(NCR)은 2026년 3분기 기준 529.51%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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