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조재희 서울 송파구청장 후보가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사진=조재희 송파구청장 후보 블로그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서울 송파구청장 후보로 조재희 전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송파구청장 자리를 두고 국민의힘 서강석 후보와 조 후보 간 맞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조 후보는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을 역임한 인물로, 송파갑 지역위원장도 역임했다. 22대 총선 출마 경력도 있다.
조 후보는 “송파의 가치를 재정립하겠다”며 “주민 삶을 바꾸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출마의 의지를 다졌다.
40여년간의 행정 경험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국정과 지방행정을 모두 경험했다. 송파구에는 현장을 이해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경제·민생 위기 속 균형 발전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조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교육·보육 도시를 제시했다. 문화와 경제가 공존하는 도시도 포함했다. 첨단산업 기반 미래도시 구축도 내걸고, 위례신사선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개선도 병행한다. 주민 참여형 행정도 강조했다. 온·오프라인 소통 플랫폼을 확대해 정책 제안과 결정 과정에 주민 참여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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