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실제로 대한전선은 호반그룹 편입 이후 유상증자를 통해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이를 신성장 사업에 투입하며 재무 구조를 개선했다. 그 결과 부채비율은 2021년 말 266%에서 2025년 4분기 114%까지 낮아졌다. 이러한 변화는 신용도 개선으로 이어져,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A' 등급을 획득했다.
성장 핵심 동력은 글로벌 시장 내 '포트폴리오 고도화'다. 미국과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한 데 이어, 초고압직류송전(HVDC)와 해저케이블 등 고수익 비즈니스 비중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 이는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투자가 글로벌 시장 공략과 맞물려 수익성 극대화로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수주 경쟁력도 역대 최고 수준이다. 2025년 말 기준 대한전선 수주잔고는 3조6633억 원으로, 2020년 말 9455억 원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대한전선은 "앞으로도 HVDC와 해저케이블을 중심으로 한 핵심 성장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등 국내 대형 전력 인프라 사업 참여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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