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지스운용은 최근 국민연금 실무진을 통해 전달받은 공식 입장을 이날 공개하며 "국민연금은 이지스자산운용의 대주주 지분매각 절차와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새롭게 자산을 회수하려는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고 제시했다.
국민연금의 최근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소집 관련해서도, 이지스운용은 "국민연금이 위탁 운용사 7곳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통상적인 정기 점검 절차로, 각 운용사에 대해 국민연금 기 투자 펀드 자산을 관리할 인력 현황과 향후 운용 계획을 확인하려는 목적"이라고 제시했다.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은 창업주 고(故) 김대영 회장의 배우자인 최대주주 손화자 씨의 지분 및 재무적 투자자(FI) 지분 대상의 매각 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최근 인수 우협에 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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