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이 2일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해당 평형은 앞서 2025년 2월에 거래된 31억8000만원에서 2억7000만원 오른 34억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11월20일이다. 해당 단지는 94가구, 2개동으로 이뤄졌다. 3.3㎡(평)당 8348만원이다.
경기도에서는 구리시 교문동에 위치한 '교문(대우)' 14층 36평(99.6㎡) 매물이 10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2019년 12월이며 6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또한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다성’ 21B평(59.88㎡) 5층 매물이 2억6000만원 상승한 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매물은 2008년 6월, 1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방에서는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동남온천맨션' 27B평(84.28㎡)타입 2층 매물이 1억3000만원 상승한 3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이어 인천시 서구 당하동 '아라역금강펜테리움더시글로1차' 34B평(84.9㎡) 29층 매물이 2억300만 상승한 7억1800만원에 거래됐다. 이 평형의 직전 가격은 지난 2024년 5월 5억1500만원에 거래됐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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