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가격동향(11월 3일 기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규제 이후인 10월 20일 보합세를 유지한 후 다음주인 27일 △0.13%p 상승을 기록했다. 11월 3일에는 △0.26%p 상승하며 전 주 대비 상승폭을 2배 확대했다.
수원에서 유일하게 규제를 피한 수원시 권선구도 비슷한 상황이다. 10월 20일 △0.04%p, 27일 △0.08%p, 11월 3일 △0.13%p를 기록하며 조금씩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구리의 경우에도 10월 20일 △0.10%p, 27일 △0.18%p, 11월 3일 △0.52%p를 기록했다. 안양시에서 비규제지역에 속한 만안구 역시 10월 20일 △0.30%p, 27일 △0.37%p, 11월 3일 △0.25%p 상승하며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를 피한 수도권에 풍선효과가 지속되고 있다”며 “가격이 상승하고 매매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분양 단지에도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 규제를 빗겨간 지역의 청약 시장에도 훈풍이 이어질 것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분양을 앞둔 단지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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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에서 ‘안양자이 헤리티온’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8층, 17개동, 전용 49~101㎡ 총 17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비규제 지역인 만안구에 속해 있다.
HL디앤아이한라는 이달 중 수원 권선구 당수1지구에서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당수공공택지지구 중심부 M1, M2블록에 들어서는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는 총 2개 블록으로 조성된다. M1, M2 블록 도합 전용 74~103㎡ 4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원당수지구 역시 비규제지역으로,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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