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지점은 24년 11월 착공해 송해면 솔정리 458-4외 10필지의 4,051㎡(1,225평) 부지에 1,009.76㎡(305평) 규모로 들어섰다.
준공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김재득 인천농협 총괄본부장, 인천 관내 조합장, 강화농협 임원·내부조직장·조합원 등 500여명이 자리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
이한훈 조합장은 “강화농협은 조합원과 지역민 여러분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시는 믿음과 신뢰로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것” 이라며 “기준이 되는 농협, 자랑하고 싶은 지역 최고의 농협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농협은 2024년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하고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수상 및 2016년도와 2024년도에는 농축협 최고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하였다. 올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도 1위를 달성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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